안녕하세요 편로로입니다. 오늘은 2일차 여행에 이어 3일차를 작성해볼게요!!힘차지 않은 내용이지만 힘차게 스타트!! 이번 게시물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스포일러로 가져와봤어요~전체적인 소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! 이제사 하는 이야기지만 정말 눈 뜨기 싫었습니다.마지막 코스이지만서도... 곧 게스트 하우스를 갈꺼면서도...아침에 누워서 "형... 무릎괜찮아요?"하고 괜시리 반복해서 물어봤었던 것 같아욯ㅎㅎ 여담이지만, 형은 자기도 하기 싫었는데 제가 준비하는거 보고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.. 여하간에, 마지막 날 일정 소화하기 싫어서 반항심 잔뜩 가지고 머리를 안 감았습니다.이게 13남자? 머리까치집하고 먹는 육개장사발면근-본이죠면발도 설 익은거 보니까 익힘도 적당해보입니다. 움직이지 않는 다..